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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세돌의 바둑이하는법 강연 소개강연 제목: ;강연자: 이세돌 기사​이세돌의 바둑 철학바둑 학습 시작:이세돌은 다섯 살 때 바둑을 배우기 시작했음.열두 살부터 프로기사가 되었음.바둑에 대한 관점:바둑을 보드게임이나 마인드 스포츠가 아닌 예술로 배웠음.바둑을 두는 것을 하나의 작품으로 생각하여 자부심을 느꼈음.인생을 걸지 않았을 경우:만약 바둑을 보드게임이나 마인드 스포츠로 생각했더라면, 바둑에 인생을 걸지 않았을 것임.​프로기사의 독립적 학습프로가 되는 순간:프로가 되는 순간부터는 혼자서 공부하게 됨.다른 사람이 공부하자고 하지 않으며, 혼자서 길을 만든다는 느낌으로 공부함.인터넷의 영향:인터넷이 연결된 이후부터 공동연구가 시작됨.중국에서 공동연구가 시작되었고, 한국도 이에 영향을 받아 바둑이하는법 공동연구를 시작함.이세돌의 의견:이세돌은 공동연구가 바둑의 본질을 해치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이를 바람직하게 바라보지 않았음.​알파고와의 대국 제안대국 제안 수락:처음 알파고와의 대국 제안을 받았을 때, 구글에서 이벤트를 하는 줄 알고 별 고민 없이 받아들였음.진다는 생각도 하지 않았음.​알파고 이후의 바둑 변화바둑계의 변화:알파고 이후에는 바둑계에 천지개벽이 일어났음.2017년부터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도입되었음.학습 방식의 변화:공동연구 대신 인공지능과 대국하고 암기하는 방식으로 바둑을 배우게 됨.50수까지 인공지능의 수를 외우고, 그 이후에는 인공지능의 감각을 익히는 방식으로 학습함.이세돌의 입장:만약 그렇게 바둑을 배웠다면 이세돌은 바둑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함.인공지능이 이세돌보다 바둑이하는법 두 점 더 셈이라고 언급함.​기보의 가치와 의미기보의 활용:지금 이전의 기보는 바둑 교육에 전혀 쓰이지 않음.기보에는 역사적 가치는 있을 수 있지만, 내용적 가치는 없음.기보의 의도:기보에는 (대국하는 기사의) **의도가 들어가 있지 않나?**라는 질문을 던짐.인공지능의 의미:현재의 인공지능은 내용적으로는 인간의 기보보다 더 위이지 않나?라는 의문을 제기함.어떤 프로기사는 인공지능이 자신의 틀을 깨주어서 더 좋다고 했으나, 현재는 인공지능이라는 틀에 갇힌 것 같다고 함.​이세돌의 은퇴와 자아은퇴 시기:이세돌은 굉장히 빠른 나이에 은퇴했음.자부심과 영감:바둑을 두며 자부심을 느끼고, 다른 사람에게 바둑에 대한 영감을 줄 수 있다고 바둑이하는법 믿었음.자기 자신에 대한 감정:알파고와의 대국 이후, 자기 자신에 대해 한심한 느낌이 들었음.​창의성과 바둑의 관계창의성의 정의:바둑에서 창의성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됨.알파고와의 대국 이전에는 창의성이 없는 바둑은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음.영감의 중요성:영감을 주지 않는 바둑은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며, 지고 이기고는 중요하지 않다고 언급함.창의성의 비율:바둑에서 창의성은 90% 이상, 절대적이라고 생각했음.​승률과 창의성의 상관관계승률과 창의성의 관계:승률과 창의성은 비례함.이창호의 바둑:이창호의 바둑을 처음 본 일본 기사들이 “이게 뭐지?”라고 했음.이창호의 바둑은 창의적이라기보다는 계산적이라고 생각되었으나, 깊게 생각해 보면 굉장히 창의적임.형세판단과 끝내기의 중요성:이창호는 형세판단과 끝내기를 상당히 바둑이하는법 중요시했음.​자기 스타일의 형성스타일 형성의 과정:자기만의 스타일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,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임.의도적인 스타일 형성:스타일을 만들려고 의도하지는 않음.​프로기사의 승패에 대한 태도승패의 중요성:처음 시작할 때부터 승패에 집중하면 안 됨.수익과 집중력:나중에는 수익을 생각하게 되고, 수 읽기 능력과 집중력이 더 중요해지는 순간이 오게 되지만, 그런 것은 부차적인 것에 불과함.​창의적인 바둑 훈련법훈련의 차이:바둑은 편차가 심함.운동은 과학적인 훈련을 하지만, 바둑은 그런 것이 없음.프로의 자율성:프로는 터치가 없고 알아서 하라고 함.이에 대해 답답해하는 사람도 있지만, 이세돌은 좋았다고 함.​대국에서의 존중과 책임대국의 중요 바둑이하는법 요소:존중, 배려, 책임이 중요함.상대방에 대한 존중:상대방을 존중하지 않으면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없음.프로의 책임감:프로는 한 수 한 수에 다 책임을 지고 의도를 가져야 함.​명국의 목표와 프로기사명국의 목표:명국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으나, 은퇴할 때까지 못 만들었음.상대방의 역할:혼자 잘 두어서는 안 되고, 상대방도 잘 두어야 명국이 될 수 있음.​알파고와의 대국 경험대국의 결과:알파고와 1국 때 사실상 30수에 끝남.심각한 감정:2국 때는 최선을 다했으나 힘 한 번 못 써보고 졌고, 그로 인해 충격과 절망감이 컸음.​인공지능과의 대화 불가능성복기의 중요성:바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복기임.인공지능의 바둑이하는법 한계:인공지능은 대화가 불가능하므로 명국이라는 개념이 성립할 수 없음.​복기의 중요성과 영감복기의 과정:복기하면서 가장 창의적인 수가 나옴.복기의 재미:복기가 바둑의 핵심이고 굉장히 재미있음.​인터넷 바둑의 한계인터넷 바둑의 경향:상대방이 앉아있지 않아서 책임질 수 없는 수를 두게 되는 경향이 있음.세대 간의 차이:후배 기사들은 인터넷 바둑을 많이 두었으나, 선배 기사들은 인터넷 바둑을 좋아하지 않았음.​바둑의 예술성과 보드게임인공지능의 영향:기사들이 50수까지는 인공지능을 보고 따라함.예술의 본질:예술은 정답이 없어야 예술인데, 현재 바둑은 그냥 보드게임으로 여겨짐.​이세돌의 강연에 대한 반응강연의 놀라움:이세돌의 한 마디 한 마디가 다 놀라웠음.바둑의 본질:프로기사는 바둑을 단순한 바둑이하는법 게임 이상의 어떤 것으로 본다는 것이 신기했음.​알파고 이전과 이후의 차이바둑의 변화:이세돌은 알파고 이전의 바둑과 이후의 바둑이 달라졌다고 생각함.변화의 본질:알파고 이전의 바둑은 바둑이고, 알파고 이후의 바둑은 보드게임으로 여겨짐.​강화 인간과의 대국 상상SF적 상황 가정:기술이 발전하여 강화 인간이 나왔다고 가정함.강화 인간과의 대국:이세돌은 강화 인간과의 대국에서 의도를 파악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함.​이세돌 테스트의 가능성테스트의 개념:이세돌 테스트는 상대방이 인공지능인지 강화 인간인지 모르게 하고 대국하게 하는 것임.의도 파악의 가능성:이세돌이 의도가 있는 강화 인간과 의도가 없는 인공지능을 구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이 바둑이하는법 제기됨.